안녕 여러분~

오늘 소개할 맛집은 텐동집 입니다!

저희가 텐동은 진짜 많이 먹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맛을 찾아다니네요ㅎㅎ

오늘은 망원동에 있는 이치젠 텐동 집입니다

리뷰를 찾아보고 알아봤는데요 이것만큼은 알고 있어야겠더라고요

⊙오후 1시 이후에는 수시로 인원 체크하니 주위에 있어야 한다는 점!

⊙ 아침 일찍 가도 대기줄이 많아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점!

⊙주말에는 못해도 5시에는 마감된다는 점!

저희는 특이 케이스로 3시쯤에 갔는데 사람들 이름이 16팀 정도 적혀있었어요

망했다 싶어서 시장도 구경하고 왔는데 20분쯤 지났나?

다시 와서 확인했을 때 이름을 확인했었는지 다 지워져 있었어요

개이득으로 자리를 지키고 계셨던 3팀과 새로 온 2팀

합쳐서 5팀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었어요 정말 다행이죠!

그렇게 기다린 지 30분? 정도 지나서 들어갈 수 있었고 내부에 자리가 12자리? 

정도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자리가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았나...

저희는 이치젠으로 2개랑 바질 토마토 주문했습니다

먼저 물과 장국을 주셨고 바질 토마토를 먼저 주셨어요

껍질은 까져서 나왔고, 사과 모양처럼 너무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고ㅎㅎ

맛은 진짜 신세계?? 레알 꿀맛

바질 맛도 나고 설탕 맛도 나면서 사이다 맛도 나는데 엄청 깔끔하고 장난 아니었어요

그리고 주문한 텐동이 나왔습니다!!!!!!!

다른 곳에는 많이 안주는 오징어도 들어있었고~ 아기자기하게 옹기종기 모여있는 튀김들~~

먹어 봤을 때는 으음.... 으음... 소스 색은 정말 진한데 맛은 별로 안 진해요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길래 기대를 품고 가서 그런지 맛이 그다지 막

달지도 짜지도 적당하지도?? 정말 별맛이 안 느껴지는 게 신기할 정도로...

그나마 새우랑 같이 먹으면 새우의 짠맛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ㅠㅠㅠ혜니는 무한 실망을 했다고...

그래도 맛이 없었던 건 아니라서 그냥 뭐 다 먹고 오긴 했습니다

이치젠은 맛이 있어서 다 먹기보다는 딱 1인분을 맞춘 듯이 주다 보니 

배부르지도 배고프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다 먹나 봐요~

 

저희는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지 소스 맛도 나는 건지 안 나는 건지..

저희 블로그에 있는 다른 텐동 집이 더 맛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바질 토마토는 정말 맛있었다고ㅋㅋㅋ 텐동을 다 먹고

깔끔하게 한입 하고 나왔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은 제각각이고 누가 맞다 틀리다 할 건 아니지만 저희가 느낀 점은 이랬다고~~~

오늘의 솔직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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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젠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매일 12:00 - 20:30

매일 14:30 - 17:30BREAK TIME

일요일 12:00 - 17:00일요일은 BREAK TIME 없이 재료소진 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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