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 소개할 맛집은 안산 고잔동에 있는 브리또 집 밀플랜비 에요!!

처음 생겼을때 이게 뭐지 싶었는데 사람들도 많고 해서 들어가 봤다가 뭐에 이끌린 것처럼 주문을 하고..
앞에 25시 광장에서 먹어봤다가 둘 다 같이 대박 맛있다 이거 뭐지 브뤼~~~ 뚸~~~

새로 생긴 곳이고 젊은이들의 취향저격으로 살짝 분위기 있는 곳이네요~


(의자가 너무 이쁨)

메뉴는 무인자판기에 다나와있구요~
이렇게 드시고 싶은걸 선택하고 결제하시면 알아서 주문이 들어가요!
(반으로 자르길 원하신다면 주문하시고 미리 말씀해주세요~~)

다 만들어지면 직원분이 번호로 말씀해주시고 음료 같은 경우는 셀프로 드시고 싶은 거 따라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한리필은 아니다 보니 다 드시고 리필하려면 500원 내셔야 돼요ㅎㅎㅎ

이거는 저번에 먹어 봤던 치킨감자구요

저희는 오늘 소고기 베이컨 감자 랑 이름이 기억이 아니지만...
통소세지 감자로 기억하고 있어요ㅋㅋㅋ히히히

베이컨이 크게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작게 썰어서 소고긴지 베이컨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작게 들어있었고
살짝 치즈맛도 나는 것 같았습니다

통소세지는 소제지가 진짜 큰데 이거 사진으로 어떻게 하면 잘 나올지..

저희가 오후까지 아무것도 안 먹고 첫끼로 먹은 건데 진짜 배고파서
이거 먹고 다른 거하나 더 먹자 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세트로 시킨 감자는 손도못데고 먹던 것도 마지막 조금 남기고 나왔어요ㅠㅠ

샌드위치보다 든든하고 진짜 맛있네요~ 안산에 있는 밀플랜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왔네요~~~ 히히

제가 생각해 봤을 때는 소고기보다는 치킨 감자랑 소세지가 제일 맛있어요!!
여기 가격대도 많이 해봤자 5000원이고 양도 많아서 자주 이용할 생각이에요

간단하게 드실 수 있고 또 가격에 부담도 없이 가셔서 맛있는 브리또 드시는 것도 좋겠네요!!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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