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은 인사동에 놀러 갔다가 차 한번 마셔볼까 해서 찻집을 갔습니다~

47번가 찻집

인사동 찻집 47번가 찻집을 찾아갔고요~

 

분위기는 저희 둘 다 좋아하는 조용하고 고요한~ 나무나무한 분위기예요ㅎㅎ

47번가 찻집

 

의자로 돼 있는 공간도 따로 있고 그 외에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곳으로 되어있어요~

 

작년에도 한번 왔었는데 겨울에 왔을 때는

 

보일러가 장난 아니게 틀어져있어서 자고 싶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름이 다되어가는 이 시기에 가보니 바닥이 시원하더라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47번가 찻집

 

인사동 47번가 찻집
인사동 47번가 찻집

일반 카페 가격을 생각했었는데 가격은 대부분 7~8천 원 정도였어서

 

차 2개 먹었는데 뼈해장국 2 갯값이... 예..

 

인사동 찻집은 대부분 이 가격일 거라 생각하고 들어갔어요~

 

인사동 47번가 찻집

저희는 차가운 오미자차랑 따듯한 석류차를 시켰어요~

 

그리고 작은 약과 2개도 주셨네요~ㅎㅎ

 

따로 찻집을 찾아온 건 여기가 처음이었어서 괜찮을까 걱정을 하고 가긴 했지만

 

나름 큰 컵에다 주기도 했고 가격이 무색할 정도 정말 진하고 맛있어요!

오미자차는 정말 깔끔하고 시원했어요 맛있더라고요!

 

석류는 여자 갱년기에도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죠~

 

설탕이나 다른 것들 첨가한 맛은 전혀 아니고

 

순수 석류로만 만들어졌는지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도 온다면 차가운 걸로 또 먹을 거예요 예..ㅎㅎ

인사동 찻집

 

쌈지길만 구경할 것이 아닌 오셔서 차도 한잔 마시고 가셔도 좋겠네요~

 

지금까지 인사동 찻집 47번가 찻집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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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구경 다하고 오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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